[다다를 인터뷰] 버스에서 영어 기내방송…승객의 품격까지 높여주는 기사님
경상남도 진주에는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마이크를 잡는 버스 기사가 있습니다.
버스가 완전히 멈춘 뒤 자리에서 일어나 달라, 코너를 돌 때는 "손잡이를 꽉 잡으시라"고 당부하는가 하면, 안전하게 모시겠다는 다짐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라는 인사도 빼놓지 않는데요,
특히, '비행기 기내 방송'을 연상케 하는 '영어 방송'까지 해, 승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버스 운전 5년차, 경남 진주의 서성민 기사님을 박현우 기자가 이번주 다다를 인터뷰에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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